배우 주상욱, 차예련이 나란히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지난 6일 두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포착된 사진에는 검은색으로 의상을 맞춰입은 채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공통된 취미인 골프, 여행을 즐기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주상욱이 밝힌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격이 좋고 저와 유머코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잘 맞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10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사랑꾼"이라며 "제 입으로 말하기 사실 쑥스럽다. 하지만 사랑꾼이라고 생각한다"며 연애 스타일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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