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일본 오키나와로 힐링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캐주얼한 느낌의 페도라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발랄하고 밝은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드라마 하차 이후 첫 공식석상인 영화 ‘조작된 도시’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과시한 오지은이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하자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오지은은 지난 해 10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해 부득이하게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오지은은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