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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핀테크 스타트업 7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어제 종로 KEB하나은행 1Q Lab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Q Lab 4기`를 출범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날 업무 협약을 체결한 `1Q Lab 4기` 스타트업은 ▲마인즈랩(인공지능) ▲코노랩스(인공지능) ▲BSMIT(로보어드바이저) ▲로보케어(지능형 로봇) ▲인포소닉(간편결제) ▲사이렉스페이(해외송금) ▲미드레이트(P2P대출) 등 총 7곳입니다.
`1Q Lab`은 KEB하나은행이 재작년 6월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로 지난 3기까지 ▲빅데이터 분석 신용평가 기술 ▲O2O결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가진 핀테크 스타트업이 참여했습니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부행장은 "금융 연계 가능한 비즈니스 구축을 통해 핀테크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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