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파트너 최승욱대표가 13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에 앞서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국내시장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시기였다. 코스닥의 경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관련주들이 급락했고, 한진해운 등 개별주들의 상장폐지 소식에 개인투자자들의 상처는 더욱 커져갔다.
반면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개편안 기대감에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트럼프를 `불확실`이란 단어로 표현하곤 한다.
최승욱대표는 주식시장은 그의 돌발행동에 익숙해졌고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유독 국내시장은 국내외 불안요인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16년 실적발표가 이어지면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며, 이럴 때 일수록, 실적과 성장성이 뒷받침되는 진짜주식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승욱대표는 오늘(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온라인 무료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하며, 앞서 언급한 국내외 불안요인을 이겨 낼 종목발굴법 및 핵심유망주를 공개한다. 방송 시청은 와우넷홈페이지(www.wownet.co.kr)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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