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그룹 바시티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초콜릿 역조공 및 허그회를 개최하며 팬사랑을 실천했다.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바시티는 최근 한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 중 짬을 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그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바시티 멤버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차 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작성한 감사 메시지와 함께 초콜릿을 역조공했고 허그회를 진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바시티 소속사 측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바시티 멤버들이 그간 성원해 준 팬들에게 어떻게 감사함을 전할까 고심하다 이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바시티와 팬들이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의 활동, 케이블 MBC 뮤직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바시티는 이번주 음악 프로그램 출연과 16일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의 6부 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국내활동 이후 바시티의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 만니, 앤써니는 유닛을 결성, 다음달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중국 공략에도 시동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