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 9월 9일 그랜드 오픈 이후, 140일 만인 지난 달 26일에 누적방문 고객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일 평균 방문객수는 7만1,000명 수준으로, 이를 연간으로 환산했을 경우 약 2,600만명 이상이 스타필드 하남에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단순한 상품판매에서 벗어나 고객의 시간과 기억, 경험을 함께 교감하려는 노력들이 적중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은 방문객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고객 감사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에는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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