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신임 대표이사직에 조운호(사진) 전 웅진식품 부회장을 선임했습니다.
조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 제일은행(현 SC제일은행)에 입행한 이후 웅진그룹 기조실과 부회장 등을 거쳤습니다.
최근에는 세라젬그룹 부회장과 얼쑤대표이사 사장도 역임했습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하이트진로의 생수제조 자회사로 먹는샘물 `석수`와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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