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재료, 착한 가격' 생과일주스전문점 곰브라더스 인기

입력 2017-02-15 10:00  



4계절 사랑받는 커피&생과일주스 판매…계절 영향 없는 사업 기획 눈길

신년을 맞아 건강관리를 목표로 세운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매일 1잔의 과일주스는 몸에 좋은 과일을 가장 간단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된다. 일부 사람들은 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가 오히려 영양을 해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지만,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일을 착즙한 천연주스를 꾸준히 섭취하기만 해도 비만원인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유익균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천연주스를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아침 건강주스를 만들어 먹기는 쉽지 않은 일.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생과일주스 전문점은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생과일주스전문점 곰브라더스의 건강주스는 `내 몸에 전하는 한 잔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패스트 프리미엄 음료로 몸에 좋은 주스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모든 주스는 설탕 대신 태국 청정지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사탕수수를 사용하여 칼로리는 낮고 영양성분은 높다. 신선도 유지 및 상품 검수, 관리 시스템도 충분히 확보하여 전국 가맹점을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지난 7월 오픈한 곰브라더스 상암누리꿈스퀘어점 궁지선 점주는 많은 경쟁브랜드 중에서도 곰브라더스의 뛰어난 맛은 물론 첨가물이 없는 건강한 주스라는 장점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고 말한다.

궁 점주는 "매장이 상암 누리꿈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다보니 단골고객 확보를 하지 못하면 타 매장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제공했다. 이런점이 고객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이 위치해 있는 상권의 특성에 대해서는 특수한 상권이라고 평가했다. 주말과 저녁시간 고객들이 몰리는 일반적인 매장과 달리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가게를 열지 않았으며, 평일에도 8시 정도면 고객들이 줄어드는 탓에 그만큼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영업을 해야 했던 것.

이 때문에 인건비 대비 매출이 높았을 뿐 아니라 겨울철에도 실내라는 특성상 추운 날씨에 덜 민감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여기에 따뜻한 커피 메뉴까지 갖추고 있어 성수기 대비 매출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운영시간 외 베스트 메뉴도 차이점이 있었다. 주 고객층이 직장인들이다 보니 일반 과일주스보다는 단가가 다소 높지만 건강에는 더 좋은 그린쥬스 같은 건강주스가 더욱 사랑받았던 것.

이와 관련해 곰브라더스 조허정 회장은 "생과일주스 뿐만 아니라 4계절 아이템인 커피와 접목시켜 동절기 매출을 보안했다"며 "최고급 원두 브렌딩을 사용해 커피의 품질도 놓치지 않은 결과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불황이 이어지면서 가성비 높은 생존창업 아이템이나 복합매장 창업 등이 주목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포화된 커피 전문점 시장의 경우 대형 카페보다 소자본창업의 형태로 슬림해 진 것이 요즘 트렌드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트렌드를 공략해 낮은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면서 스마트한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현재 곰브라더스 창업 시, 오픈지원은 물론 1:1 전담 슈퍼바이저 배정, 정기적인 상권분석 및 시즌에 따른 매출분석까지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달라진 외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뉴 라인과 차별화된 창업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곰브라더스는 3월 2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과 3월 8일부터 3일간 SETEC에서 개최되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창업에 관심이 있을 경우 박람회를 방문하거나 문의전화를 통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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