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절친들 식사 인증샷. (사진=리올넬 메시 트위터) |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메시는 최근 트위터에 "Comida con amigos. Lunch with friends."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메시와 팀 동료 헤라르드 피케, 전 동료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등과 식사를 즐기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바르셀로나에 몸 담았다. 바르사 시절 메시와 단짝으로 유명했다. 파브레가스가 첼시로 떠나자 메시도 첼시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다.
한편,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서 파리생제르맹(PSG)에 0대4로 완패했다.
이날 메시는 슈팅 1회, 키 패스 0회에 그치며 고개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