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용 아나운서와 배우 강부자의 젊은 시절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MBN `황인용 강부자의 울엄마` 제작진 측은 첫 방송에 앞서 MC 황인용과 강부자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인용 아나운서와 강부자의 이른바 `리즈 시절`이 닮겼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매력 넘치는 선남선녀의 투샷이 시선을 강탈한다.
강부자는 황인용을 두고 "참 젊고 잘 생겼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자신의 모습에서는 "어쩜 이렇게 섹시하고 매력 있냐. 나도 젊은 시절엔 한 미모 했었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인용은 "왜 당시에는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그 시절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참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MBN `황인용 강부자의 울엄마`는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말하는 가슴 따뜻한 그 이름 `엄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70-80년대 추억의 라디오 정서로 다가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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