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이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는 16일 “빅톤 공식 팬카페를 통해 2월 16일 빅톤의 데뷔 100일을 기념해 미니 팬미틴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앞서 개최한 공개방송 출석도장, 설문조사, 사진 공모 이벤트 등에 당첨된 팬들과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보낸 팬들을 초청해 빅톤의 데뷔 100일을 함께 축하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진행된 Vlive를 통해 `2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깜짝 컴백 스포를 전한 빅톤 멤버들은 "곧 빅톤의 데뷔 100일이다. 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데뷔 100일을 맞게 된 것 같은데 특별한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고 밝히며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그동안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팬분들이 원하는 것들은 뭐든지 다 해드리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팬바라기` 면모를 물씬 풍겼다.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통해 빅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기를 함께 돌아보고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