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배정된 5조7,837억 원의 철도건설 사업비 중 61%에 해당하는 3조5,625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 위함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단과 건설사는 철도건설 사업비 조기집행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건설사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한편 공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특별점검단’을 운영, 연이은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를 통해 조기집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항선 개량 2단계 등 7개 사업 11개 공구 노반공사의 발주일정을 앞당겨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