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다현, 채영의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모모, 다현, 채영의 개별 티저 이미지와 유닛 포토를 오픈했다.
긴 머리로 변신한 채영, 양갈래 머리로 악동 같은 매력을 뽐낸 다현 그리고 포스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모까지.
`귀여운 일탈`을 앞둔 소녀로 확 변신한 트와이스의 비주얼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3일 단체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매일 세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켜 왔다. 16일로 아홉 멤버의 개별 이미지가 모두 공개돼, 신곡 `Knock Knock`(낙낙)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치를 찍었다.
20일 발표할 `Knock Knock`은 팝, 록, 디스코 장르를 믹스한 신나는 하우스비트의 음악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상큼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에 이은 4연속 히트를 노리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는 매 노래마다 인상적인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기에, 신곡 무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노래에도 트와이스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있다. 일명 `노크춤` `까꿍춤` `별똥별춤`이라 부르는 안무들이다. 앞선 타이틀곡의 무대들처럼 많은 사랑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