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전현무, 박명수와 함께 `잡스`의 진행자로 나선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잡스`는 시청자와 함께 밥벌이에 대해서 연구해볼 직업 토크쇼다. 구직과 이직의 시대,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세상의 모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파헤친다.
노홍철은 `잡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인으로서의 경험을 털어놓을 예정이고, 지난 2004년 데뷔한 노홍철이 JTBC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진행자로 나서는 것은 `잡스`가 처음이다.
`잡스`에서 노홍철은 박명수 전현무와 호흡을 맞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명수와 ‘언론고시 3관왕’을 달성한 프리랜서 진행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현무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잡스`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다양한 외국인들의 시선을 담아낸 김희정 피디가 연출한다.
김희정 피디는 "백세 시대, `뭐 먹고 살지`라는 고민을 함께 나누어보고 싶었다"며, "평생 직업이 보장되지 않는 불안함 속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들은 물론, 끊임없이 이직을 갈망하는 세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잡스`는 오는 3월 초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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