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 동갑내기 장혁과 김종국이 절친 우정을 자랑했다.
김종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밀린 #보이스 다보고 촬영장 왔는데 옆 세트에서 혁이가 촬영을 똭~ ㅋㅋㅋ 항상 응원한다 #자랑스런내친구 #근데 #총좀쏠수있을때쏴줘 #답답해죽겠어 #ㅋㅋㅋ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OCN `보이스` 촬영 세트장에서 김종국은 절친 장혁과 함게 다정하게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절친 브라더스는 귀엽게 브이 마크를 그리며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은 “요새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두 분 우정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혁은 드라마 ‘보이스’에서 무진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사모임 용띠클럽에서 차태현, 조성모, 홍경민, 홍경인 등과 활발히 교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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