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 “중심상업용지 사거리코너 상가” 센타프라자 분양.임대소식

입력 2017-02-18 09:30  

◇ 수익형 부동산·도심 소형아파트 내년에도 투자 유망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내년에도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나 서울 도심의 소형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금리 인상의 여파로 국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경기침체가 심각하고 내년 우리 경제성장률이 평균 2% 초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그 상승 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합수 위원은 "내년에도 시장의 유동성이 갈 곳이 없어 수익형 부동산은 여전히 유일한 대안"이라며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국내 시장금리와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 사이의 차이는 여전히 존재하고 대출규제도 피해간 만큼 여전히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의 1.2배, 위례의 1.7배에 달하는 동북권 최대 규모로 포천ㆍ철원ㆍ연천ㆍ동두천시를 아우르는 개발거점 도시로 개발된다. 주택 4만2000가구를 공급해 인구 16만여 명이 입주할 수 있는 도시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의정부 장암역에서 옥정역까지 총 15.4km에 3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국도 3호 자동차 전용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 개통 예정)를 이용해 한강 주변 지역도 30분대의 거리로 이동 가능한 교통 환경을 지녔다.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양주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서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면서 부동산시세 상승이 눈에 띄는 지역이다.

양주옥정신도시는 최근 상가주택지 청약률이 높았던 곳으로 41,000세대 항아리상권이며 주변 신도시 대비 중심상업지 집중화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또한 고읍동,덕정동,삼숭동 배후세대까지 합하면 약 7만세대의 황금중심상권이 될거라 판단된다.


양주옥정신도시 중심상업용지중 센타프라자는 건축규모 지하2층~지상10층, 연면적: 약 5000평의 메머드급 상가로 삼면(횡단보도)이 아파트로 둘러싸인 사거리 코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착공은 2016년 9월에 시작하여 2018년 2월말 준공예정이다. (2018년 기준 18,691세대 입주확정) 센타프라자 분양및 임대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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