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최지우의 캔디는 배성우? '말투·말할 때 습관 비슷해'

입력 2017-02-18 23:38  


`내귀에 캔디2` 최지우 캔디가 배성우라는 추측이 나왔다.
18일 첫 방송된 tvN `내귀에 캔디2`에서는 최지우가 캔디와 첫 통화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우는 두 번째 스무살이란 주제로 캔디와 첫 통화를 시도했고 자신에게 말을 놓는 캔디에게 "왜 갑자기 말을 놓냐"고 말했다.
이에 병국이란 이름의 캔디는 "아니요 제가 그러니깐 말을 놓으려고 한게 아니고. 말을 안 놓으면 혼난다고 했다"고 전했다.
병국은 첫 통화를 마친 뒤 제작진에게 "배우 같은데요. 나 그런 거 잘 모르겠어요. 수줍음이 많다. 바로 나이 많은 거 같다고 하더라"고 첫 통화를 한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병국이 정체에 대해 배우 배성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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