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스크(MASC)가 새로운 싱글 ‘Tina(티나)’의 컴백과 팬클럽 이름 확정을 기념해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팬클럽 ‘마블링(MA-Bling)’(마스크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의 이름이 확정된 것을 축하하고 더불어 멤버 중 이륙과 희재의 생일 파티를 위해 자리를 마련한 이번 팬미팅에서 마스크(MASC)는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와 추운날씨에 팬미팅에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초콜릿을 선물하며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팬들이 직접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궁금해요 마스크’ 코너와 평소 팬들이 마스크에게 해줬으면 하는 것들을 모아 ‘해주세요 마스크’ 코너를 통해 애교 3종 세트와 랜덤 댄스, 2배속 댄스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스크(MASC)는 “이 자리에 함께 해준 팬들 모두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이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티나 무대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할 테니 항상 지켜봐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스크(MASC)는 신곡 ‘Tina(티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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