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자원개발 관련 제반 사업 정보와 기술 교류를 실시하게 됩니다.
또 자원개발 사업 전반에 걸친 공동 사업과 기술 개발 위원회를 구성, 자원개발 기술력을 제고하고,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한국가스공사는 포스코대우가 201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 미얀마가스전 사업의 파트너사로서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코대우와 한국가스공사의 만남은 두 회사 모두에 사업확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 자원개발 산업 육성의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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