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 연휴도 지나가고, 길었던 겨울도 끝을 향해 가면서 창업 시장도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졸업 및 입학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소리 심리가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 풀린 날씨에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발길이 바빠지는 모양새다.
창업 관계자들은 "외부활동하기 좋은 봄과 여름은 대표적인 창업 성수기, 창업 호황기에 속한다"며, "외부활동과 더불어 소비활동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기 때문에 이 기간 적당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역시 예비 창업자들 마음사냥에 나섰다. 130년 전통의 덴마크 핫도그 브랜드인 `스테프 핫도그(STEFF HOTDOG)` 역시 본격적인 창업 시즌 개막을 앞두고 2월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주제는 스테프 핫도그의 신규 인테리어 모델 STEFFHOTDOG 3.1"소개와 함께 `직영점 매장을 가맹점으로 전환`하는 보다 특별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테프 핫도그는 2월 `문래 씨랄라 워터파크점`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분당선 양재역사 내에 `양재역점`을 18일 오픈했다. 양재역점의 경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사전 홍보를 실시하였고 전시된 쿠폰을 캡처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커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가 오픈 이벤트로 제품 구매시 `4가지 혜택의 쿠폰 또는 음료 무료증정 등`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휴대폰 스마트링`, `텀블러` 선물 증정(선착순)등 다양한 매장 행사와 함께 성황리에 오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이후 3월 시작과 함께 요일별 핫도그 단품 구매시 `세트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테프 핫도그 관계자는 "스테프핫도그 관계자는 "2월 특별한 주제로 진행되는 창업 설명회에 많은 예비창업자 분들의 관심을 부탁한다"며, "3월에도 벌써 오픈이 확정된 여러 매장이 계획대로 잘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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