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가 청량 고3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상큼한 고3으로 변신한 조이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이는 사랑스러운 리본과 단정한 자태로 ‘역대급 교복 요정’에 등극했다. 조이는 셔츠위로 주황색 체크무늬 리본을 귀엽게 묶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하얀 교복 셔츠, 니트 가디건, 재킷까지 교복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조이는 똑단발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하며 청량 고3으로 완벽 변신했다. 조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건치미소가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자동으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무엇보다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조이의 모습이 과즙미를 폭발시킨다. 조이는 극중 캐릭터인 윤소림과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에 보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선사하고 안구 정화되는 청량 고3 조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교복 단발 박제 요망! 과즙이 흘러 넘치네”, “조이 보고 있으면 같이 웃게 된다 기분 좋은 에너지!”, “조이랑 윤소림 캐릭터 싱크로율 200%! 기대하고 있어요~”, “내가 조이의 기타가 되고 싶다 조이 파이팅!”, “첫 연기라는데 캐릭터가 딱 조이 그 자체~”, “레알 고등학생 같아! 동안 인증!”, “첫 방송 기다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