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2017`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민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지민 배우의 꽃사슴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프로필 이미지를 오픈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커다란 눈망울과 해사한 미소로 시선을 압도하며, 차세대 스타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2000년생인 김지민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어셈블리` `불의 여신 정이` `운빨로맨스` `달콤살벌 패밀리`, 영화 `조선마술사`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일 베일을 벗은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는 중2병에 걸린 엉뚱발랄한 소녀 `나익희` 역을 맡아,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김지민은 다년간의 활동을 통해 다진 탄탄한 연기력과 눈에 띄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계획이다.
한편, SBS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