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스타일리스트 차홍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긍정적 마인드에 대해 말했다.
차홍은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다. 부정적이었던 적도 있는데 그것도 생각해보면 긍정적 상황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진행자 성시경이 "괴롭혀 보고 싶다"며 "현 시국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차홍은 "5000년의 역사가 있는 나라인데 작은 바람이 불더라도 다 잘 이겨낼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차홍은 또 언제부터 긍정적이었냐는 질문에 "원래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 했다"며 "내성적인 사람들의 장점이 사람 관찰을 잘 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장점을 발견해서 꼭 칭찬을 해줬다. 사람들을 좋게 보게 되고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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