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에서 "시장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고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간기업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R&D 제도를 개선하고, 창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부처별 논의와 민간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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