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IMFACT)가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 공개를 앞두고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22일 0시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첫사랑은 아니지만 내 영원한 사랑이 되죠 부탁해. 모든 게 아직 조금 서툴겠지만 내 옆에 있어줘 베이비 걸(Baby girl). 부탁해"라는 손글씨가 담겨있다. 이 글은 신곡 `첫사랑을 부택해`의 가사 일부이며 첫사랑과 같은 달콤한 설렘을 담고 있는 고백송임을 스포 했다.
특히 지난 1월 ‘니가 없어’ 프리뷰 영상에서 직접 쓴 캘리그래피를 선보였던 임팩트 멤버 제업이 ‘첫사랑을 부탁해’ 프리뷰 이미지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뽐내 만능 손재주꾼의 탄생을 예고했다.
‘첫사랑을 부탁해’는 매월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2017년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IMFACTORY)` 2월 신곡으로 자체제작돌 임팩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이어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미디어 템포의 곡으로 제목과 같이 첫사랑의 설렘과 순수함을 담은 고백송이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5일 ‘첫사랑을 부탁해’ 발매 기념 미니콘서트 ‘첫사랑’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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