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나 세브첸코. (사진=발렌티나 세브첸코 페이스북) |
UFC 여성 밴텀급 파이터 발렌티나 세브첸코(키르기스스탄)의 근황이 화제다.
발렌티나는 최근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르기스스탄 국기가 그려진 이미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렌티나는 탱크탑에 삼각 스포츠웨어를 입고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끈다.
한편, 밴텀급 랭킹 1위 셰브첸코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23 메인이벤트 여성 벤텀급 랭킹전서 2위 줄리아나 페나(27 미국)를 암바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세브첸코는 종합격투기(MMA) 통산 14승 2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