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사진=박봄 트위터) |
박봄이 투애니원 해체에 대한 심경을 전해 새삼 화제다.
박봄은 지난 달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마음 아픈 말 중 하나가 `안녕` 이라는 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투애니원(2ne1)은 지난해 11월 25일 공식 해체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2NE1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NE1과 YG의 전속계약은 지난해 5월 만료됐다. 당시 공민지가 YG를 떠나 뮤직웍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씨엘과 산다라 박은 솔로로 활동할 계획이며 박봄은 아쉽게도 YG과 작별했다.
멤버들은 흩어졌지만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