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 첫 `우수기술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로 강연 주제는 CES를 통해 본 올해 사물인터넷 전망입니다.
또 삼성전자는 협력사를 지원하는 제도인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삼성 특허개방 지원제도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용묵 동국대 교수의 2차전지 관련 기술 등 5건의 우수 선행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는 1대 1 기술 상담회도 진행했습니다.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지난해 4회의 설명회를 수원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광주와 구미까지 확대해 설명회를 6회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참석이 어려웠던 지방 소재 협력사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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