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층 몰리는 영남권 無규제 신규분양 단지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눈길

입력 2017-02-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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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청약자가 많이 몰린 영남권 주요 도시 인기 이어갈 듯
울산, 부산, 경남 등 자족도시 미래가치 높이 지역들 실수요층 몰려



상반기 분양시장은 정부 규제에서 자유로운 부울경 지역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3대책으로 수도권 일부 청약과열 지역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고 분양시장 분위기도 좋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대출금리 상승과 대출규제, 국내 경기불황 등 이어짐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는 미래가치가 높은 영남권 지역들로 수요층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부울경 지역은 업무지구와 교통 및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층들이 풍부하다. 또 오래된 주택 비중도 높아 새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욕구도 강하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는데다 교통이나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층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택지나 신도시로 개발되는 곳들이 많아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광역시의 공공택지인 송정지구에서 금강주택이 분양하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 B-7블록에 공급되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지하 1층 ~ 지상 21층 7개동, 전용 84㎡ 총 544가구로 이뤄진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입지여건도 뛰어나 실수요층들의 인기가 높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앞서 송정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한라비발디와 반도유보라가 단기간에 계약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초·중학교가 인접하고, 수변공원이 가까이 위치한 입지적 장점 때문"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중학교와 수변공원이 접해있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도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는 정주여건과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우선, 지구 남측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북구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울산공항과 동해남부선 송정역(오는 2018년 개통)이 인접해 있으며, 송정지구 동측으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이어진 오토밸리로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국토부가 발표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환으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포함됨에 따라 교통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에서 경부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동화산(235m)이 위치했고, 단지 서측으로는 동천강이, 지구 북측으로는 송정천과 송정박상진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B7블록은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단지 북측으로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금강주택만의 뛰어난 상품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544가구 전체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으로 이뤄져 있는다.

주택형은 84㎡A, 84㎡B, 84㎡C로 구성되어 있다.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금강주택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룸 테라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84㎡B 타입은 5Bay 판상형으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였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97-2번지에 위치하며 2월 24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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