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

입력 2017-02-23 00:13   수정 2017-02-23 02:47


모델 심소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공부의 신`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심소영은 힐러리 클린턴의 모교인 웰즐리 대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17살에 대학에 입학, 아버지가 오리온스, 스포츠토토 사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신기하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그녀가 공개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 역시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잘 듣는 딸이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볼뽀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그녀는 아버지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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