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배우 나혜미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에릭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에릭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요리 잘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목소리랑 말투가 예쁘고 골격이 좋은 여자"라고 덧붙여 섬세한 조건을 덧붙였다.
한편, 23일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23일 복수 매체에 "금일 보도된 나혜미와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에릭-나혜미는 지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들 커플의 `신화 16주년 콘서트` 및 PC방 데이트 등의 목격담이 담긴 성지글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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