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신동아 파밀리에' 선착순 분양 진행

입력 2017-02-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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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계약하는 세대에게 최대 4,500만원에 달하는 입주 지원금 지원을 통해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을 크게 경감시킨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의 선착순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3.3㎡당 950만원~1160만원선으로 대폭 낮춘 분양가와 함께 다양한 분양 혜택이 제공돼 전용면적 114㎡의 경우 입주지원금을 지원 받으면 4억원대 초반에 보금자리 장만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신동아건설 회사가 임대 중인 아파트로 총 14개동, 759가구, 분양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지면적 6만5816㎡에 건폐율 13%, 녹지율 46%로 설계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 속 아파트로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특히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고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넉넉해 전 가구 충분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단지는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인접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차량으로 1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 걸리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광교산-태광CC-광교호수공원-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로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이성준 팀장은 "수도권 인근에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는 희소성을 지닌다"며 "입주 시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도 최대한 지원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빠르게 물량이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분양 사무실은 단지 내 아파트 1211동 103호에 자리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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