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SM타운 품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분양

방서후 기자

입력 2017-02-24 18:14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에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성황리에 분양 중입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창원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 SM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입니다.

아파트는 지상 최고 49층 4개동에 총 1,132가구,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로 들어서며,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주택형으로 지어집니다.

특히 부지 내에는 엑소(EXO) 등 한류 아이돌 관련 체험은 물론 공연장, 다양한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스타샵을 갖춘 문화복합시설인 SM타운이 서울 코엑스 아티움의 2배 규모로 함께 꾸며질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띕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도 조성됩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이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구성된 주민운동시설이 갖춰집니다.

이밖에 현대건설이 개발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하이오티(HI-oT)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으로,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는 진정한 의미의 IoT홈을 의미합니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입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년 간 명곡초등학교로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4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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