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 출산 한 달 만에 공식석상 동행 '다정'

입력 2017-02-27 11:41  



지난 달 9번째 아이를 품에 안은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멜 깁슨(61)과 그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27)가 나란히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멜 깁슨-로잘린드 로스 커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동행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달 아들을 출산한 멜 깁슨의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는 하늘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했다.

멜 깁슨과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는 지난 1월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나란히 등장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으나 지난 2011년 이혼했다. 또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버와의 사이에 여섯 살 짜리 딸을 낳았다.

멜 깁슨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는 전직 마상체조 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