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이양이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선보였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구나무서기 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집안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물구나무서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쭉 뻗은 고속도로 각선미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