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파라곤’, 고덕국제신도시 첫 분양 스타트

입력 2017-02-27 17: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은 3월 3일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고덕 파라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덕 파라곤은 고덕국제신도시 내 최초로 분양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첫 분양이 신도시 전체의 분양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첫 분양 아파트는 신도시에서 입지가 가장 뛰어난 곳을 선정해 분양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고덕국제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라인의 수도권 2기 마지막 신도시로, 택지개발지구 시범단지이자 1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전매제한 예외지역에 속한다.

전국 최대 규모인 삼성 고덕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 및 광역교통망까지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도심 내부에는 행정시설, 문화시설, 중심상가, 공원 및 교육시설까지도 모두 갖춰질 완벽한 자족형 도시이다.

고덕 동양 파라곤이 위치하는 A-8블록은 중심상업지구와는 도보로 3분, 행정시설 이전 예정지와는 10여 분 거리에 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단지내 위치하고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훌륭하다. 때문에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서는 고덕신도시 내 최고 입지의 주택단지로 평가하는 곳이다.

파라곤은 동양건설산업의 명품 대표 브랜드로,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미 서울 논현 파라곤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인정받고 있다.

고덕 파라곤 역시 아름다우면서도 튼튼하고 안전한 아파트를 표방해 유럽풍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명품 정원이 조성되고,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C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상에는 차가 없이 유럽식 화원과 잔디마당 등 최대한의 녹지공간을 확보해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사색을 즐기는 리프레시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곳곳에 조성되는 정원은 유럽 정원들처럼 생태와 공간구성, 구조물들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또 단지 내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별도의 공간으로 ‘맘스 스테이션’을 두어 안전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입주민간의 자연스런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놀이터는 ‘바람소리 놀이터’, ‘맑은 소리 놀이터’를 콘셉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방범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리실 및 경비실과 공동현관 그리고 각 가구를 연결한 첨단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하주차장에는 비상호출버튼을 설치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했고, 입주민들의 차량 번호를 인식해 외부 차량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첨단 차량통제시스템도 도입된다. 또 저층(1∼2층)과 최고층에 동체감지기를 설치하고, 놀이터와 지하주차장 등 요소에는 폐쇄회로가 설치된다.

고덕 파라곤은 대지면적 52,576㎡(1만5천9백평)에 지하 1층∼지상 30층 11개동, 총 752가구 규모이며, 타입별로는 ▲전용 71㎡타입 210가구 ▲전용 84㎡타입 272가구 ▲전용 110㎡타입 270가구를 분양한다.

고덕 파라곤의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위치하고,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3월 15일에 발표하고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평균 분양가는 1140만 원대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