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임세미와 호흡 윤상현, "사랑스러운 연기 불편해" 무슨 사연?

입력 2017-02-28 08:27   수정 2017-02-28 09:47


배우 임세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임세미는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윤상현과 부적절한 관계인 정나미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정나미(임세미 분)는 구정희(윤상현 분)와 진한 스킨십을 했다. 또 아내와 상사에 치이는 그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MBC `쇼핑왕 루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더욱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해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윤상현은 임세미와의 호흡에 대해 "`쇼핑왕 루이`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를 연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서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하게 됐다. 그런데 여기서는 오히려 불편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성격이 남성적인 면이 있어서 오빠보다는 형이라고 부르는 친분이 있었는데 서로 껴안고 뽀뽀하는 장면들이 있다. `쇼핑왕 루이`와는 다른 감정을 갖고 연기해야 해서 연기하기 힘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