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홀딩스(대표 김지훈)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우수 중소기업 인증사업인 `2017하이서울브랜드`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하이서울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바이오메디컬 등 총 8개 분야에서 선정한다.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를 개발한 지엠홀딩스는 제조분야에 응모해 서울산업진흥원의 서류평가, 기업실사, 발표평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엠피부성형그룹 의료진 및 지엠홀딩스 김지훈 대표이사가 직접 피부과를 운영하며 개발한 브랜드 셀라피는 피부의 근원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전달물질과 천연 유래 성분을 조합하여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셀라피 관계자는 "글로벌 메디컬 기업이라는 목표 하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최종 목표는 의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후원하며, 사회에 많은 혜택을 환원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하이서울브랜드 인증기업에 선정된 것을 기회로 또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지친 피부에 휴식을 주는 화장품이라는 컨셉 아래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는 셀라피는 민감성 피부라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엠홀딩스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 부문 3년 연속 1위,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 메디컬 코스메틱 부분 1위, 중소기업수출유망기업, IP Star 기업 선정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