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지난 24일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는 다산신도시서 선보이는 공모형 공공임대 주택으로 51㎡ 641세대, 59㎡ 753세대, 총 1,394세대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경기도시공사에서 민간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했기 때문에 임대상품에 민간우수업체의 상품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분양 담당자는 "공공임대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다산신도시에 기 분양된 아파트들과 비교해서도 경쟁력이 있다"면서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력을 골고루 갖췄다"고 덧붙였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의 특별공급은 27일부터 3월 3일, 1순위는 3월 8일, 2순위는 3월 9일이다. 3월 17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내방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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