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원조 걸그룹 S.E.S 출신 바다가 생일을 자축했다.
바다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난 울 팬들을 위해 태어났나봐요.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ㅎㅎㅎ도아니지. 사랑해요 우리fan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바다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댄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는 3월 23일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S.E.S 멤버 중 마지막으로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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