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류태준이 로맨틱한 와인 세트로 완벽히 여심 공략에 성공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강원 화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류태준이 청춘들을 위한 깜짝 와인 세트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춘들이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이자 류태준은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며 방안에서 와인과 와인잔을 들고 나와 여자 청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선영은 와인을 따르는 자세까지 멋진 류태준에게 "모든 게 완벽한 남자"라고 말하며 그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각미남 류태준을 의식하며 ‘주전부리’ 세트를 가져온 김광규는 “나는 불량식품 가져왔는데 너는 와인 가져오면 내가 뭐가 되겠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여심 강탈 매력남’ 류태준의 로맨틱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28일(오늘)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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