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근황 화제. (사진=최다빈 인스타그램) |
한국 여자 피겨 샛별 최다빈(17·수리고)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다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다빈이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담고 있다. 작은 얼굴과 앙증맞은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요정 같은 미모" "세계선수권 잘 치르길" "항상 응원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다빈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다빈은 지난 달 25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TES) 68.40점, 예술(PCS) 57.84점으로 합계 126.2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61.30을 더한 총점 187.54점으로 한국인 최초 금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