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서경덕과 한글안내서 배포.. "역사 완벽하게 아는 것 아니지만.."

입력 2017-03-02 07: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가 한국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일 3.1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 안내서 1만 부를 도쿄 전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5년 전 인연을 맺은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한글안내서 비치를 시작으로 중국, 도쿄, 유럽 등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대해 송혜교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해외 박물관을 보러 갔는데 일어도 있고 중국어도 있고 다 있는데 한국어만 없었다. 너무 궁금했다. 거기서부터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찮게 서경덕 교수를 알게 돼 그런 부분이 안타까웠다고 말씀드렸다"며 "그 계기로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함께 시작하게 됐다"고 프로젝트 후원 배경을 밝혔다.

송혜교는 "나도 역사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변 어른들께, 서경덕 교수님께 설명도 듣고 물어보고 배우면서 같이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쭉 어떤 분들이 뭐라 하시든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내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추진할 생각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