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전국의 49개의 충전소 자산을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이 설정한 전문투자형 펀드에 매각하고, SK가스는 이 펀드로부터 충전소를 일괄 임차해 영업하게 됩니다.
두 회사는 세부 계약조건 협의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오늘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거래는 카라이프와 렌탈 비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중인 SK네트웍스와 유통망 확보를 통해 전문성 강화를 추진중인 SK가스와의 상호 이해가 부합해 이뤄졌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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