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로 `4월 위기설`이 지속 거론돼 온 대우조선해양이 LNG선 2척 등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선수금 수령으로 4월 만기 회사채 상환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 `트럼프 장세` 장중 2,110선 터치…“3월 증시 전약후강”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 기대감으로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증시 훈풍을 타고 코스피가 장중 2110선을 터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월의 상승세가 3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중국 사드보복 확산‥롯데 이어 삼성·현대차도 `타깃`
중국이 사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롯데에 대한 사이트 폐쇄, 불매운동 촉구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에 이어 삼성과 현대도 타깃으로 삼겠다는 입장이어서 사태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화장품 `상장사 빅5` 2950억 배당…전년대비 22%↑
화장품 상장사들이 지난해 중국의 `사드보복`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장가도를 달리며 배당금 과 배당성향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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