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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기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김기두는 1998년 EBS 드라마 ‘학교 이야기’로 데뷔한 19년차 배우다.
1984년생인 김기두는 데뷔 이후 KBS ‘당신만이 내 사랑’ ‘대왕의 꿈’ ‘불멸의 이순신’ ‘왕가네 식구들’ ‘정도전’ ‘장사의 신-객주 2015’ SBS ‘루루공주’ MBC ‘별순검 시즌3’ 등 작품 다수에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 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 동기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특유의 다양한 표정 연기와 맛깔 나는 대사 표현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무수한 인기를 얻었던 tvN ‘또 오해영’에서는 에릭의 사무실 직원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기두는 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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