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신곡 ‘롤린’ 뮤직비디오 티저 19금 판정…비속어에 이어 선정성 논란

입력 2017-03-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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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롤린’(Rolli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19금 판정을 받았다.

브레이브걸스 측은 2일 “롤린 MV 1차 티저 영상에서 브레이브걸스의 높은 노출수위의 의상으로 청소년관람불가(19세 이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업템포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곡으로 브레이브 프로듀서사단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차쿤’과 ‘투챔프’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하나의 히트곡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노출 수위로 19금 판정을 받아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롤린’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은 오는 3일 0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SNS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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