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CBSI가 전월 대비 4.2p 상승한 78.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기업과 중소기업이 92.3, 72.3으로 각각 7.7p, 12.3p 오른 반면, 중견기업은 6.4p 하락하며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71.0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 대비 3.8p 상승한 85.1, 지방은 5.0p 오른 69.8을 나타냈습니다.
신규 공사수주 지수는 전월비 4.9p 하락한 77.0를 나타내며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편 3월 전망치는 2월 실적치 대비 11.0p 상승한 89.9를 기록했습니다.
건산연 관계자는 "혹한기가 지나면서 3월에는 공사발주 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상승"이라며 "전망치가 기준선에 못미친 80선 후반으로 여전히 건설경기가 부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기업과 중소기업이 92.3, 72.3으로 각각 7.7p, 12.3p 오른 반면, 중견기업은 6.4p 하락하며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71.0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 대비 3.8p 상승한 85.1, 지방은 5.0p 오른 69.8을 나타냈습니다.
신규 공사수주 지수는 전월비 4.9p 하락한 77.0를 나타내며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편 3월 전망치는 2월 실적치 대비 11.0p 상승한 89.9를 기록했습니다.
건산연 관계자는 "혹한기가 지나면서 3월에는 공사발주 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상승"이라며 "전망치가 기준선에 못미친 80선 후반으로 여전히 건설경기가 부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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