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에 오늘(2일) 12시경 접속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IP를 이용한 디도스 공격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홈페이지는 오후 3시경 일부를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해졌으며, 접속 장애로 발생한 피해액은 최대 수 억원 수준일 것으로 파악된다고 업체는 설명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장애가 발생한 인터넷 면세점 서비스는 오후 6시 이후 완전히 복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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