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케빈 탈퇴 "새로운 길 찾는다"...케빈 진짜 속마음은?

입력 2017-03-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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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케빈 탈퇴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유키스 케빈 탈퇴는 이 때문에 가요계의 빅이슈로 떠올랐다.

유키스 케빈 탈퇴가 이처럼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는 그룹 유키스의 케빈(26)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로 팀에서 탈퇴하기 때문.

소속사 nhemg는 2일 팬카페를 통해 "케빈이 3월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며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다른 길을 걷기로 해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논의한 끝에 탈퇴 및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앞으로 유키스는 5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해 새 앨범을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케빈은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해 9년간 활동했다.

소속사는 한국과 일본에서 여섯 멤버가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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